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가 일부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미친듯이 메신저와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건 정말 모욕적이고 참을 수가 없다. 제 전화를 600개의 메시지로 채워주신 다른 분들도 이런 일 그만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키는 관련 사진도 올렸는데요. 해외 팬들이 키를 SNS 단체 대화방에 초대한 사진입니다.
한편 키는 현재 연극 '지구를 지켜라'에 출연 중입니다. 키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5월 일본에서 신곡을 발매합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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