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26)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초아는 12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LIVE '채널AOA' 기자간담회에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보다 살이 많이 쪘다. 댓글에 '어디 끌고 가서 굶겼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구체적인 다이어트 방법도 소개했는데요. 초아는 "나는 집순이(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런닝머신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초아와 180도 다른 AOA 멤버도 있었는데요. 리더 지민입니다. 지민은 "(다이어트보다) 영양제에 관심이 많다. 체력이 떨어졌고, 머리도 많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영양제를 먹고 활동하는데 확실히 좋다. 그래서 챙겨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채널AOA'는 AOA 멤버들이 뷰티, 패션,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방송하는 리얼리티프로그램입니다. 12일 첫 방송.
<사진=디스패치 민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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