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EXID' 하니가 휴식기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하니는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EXID 중국 팬미팅에 참석한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후 처음으로 여는 해외 팬미팅이다.
이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도 다시 시작한다. 오는 22일 SBS-TV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복귀한다. 이는 하니가 고정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 측은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니는 '위아래' 돌풍 이후 쉴틈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결국 피로누적으로 체력이 소진된데다가 만성 장염을 치료하기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