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임수아기자] "굿모닝, 베트남!"
'티아라' 효민이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다.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베트남 미녀로 변신했다. 현지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와 농라 모자가 잘 어울렸다. 상큼한 미소와 긴 생머리는 청순미를 더했다.
현지 팬들에게 인사도 남겼다. 효민은 "잠시 후에 보자(See you soon)"며 해맑게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오는 12~15일 은정, 지연과 함께 베트남 팬들을 만난다. 3박 4일 일정으로, 사인회 및 브랜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달 중에는 2번째 솔로 앨범 '스케치(Sketch)'로 컴백한다. 신곡은 비욘세, 저스틴 비버의 작곡가가 작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