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에이핑크'가 일본 팬미팅 행사를 마치고 2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들어선 손나은과 오하영은 손을 꼭 잡고 절친 자매를 인증했다.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위해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었다.
"언니가 챙겨줄게"
꼭 잡은 두 손
"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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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호준기자] '에이핑크'가 일본 팬미팅 행사를 마치고 2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들어선 손나은과 오하영은 손을 꼭 잡고 절친 자매를 인증했다.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위해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었다.
"언니가 챙겨줄게"
꼭 잡은 두 손
"잘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