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故 존 레논의 부인 오노 요코가 남편을 쏙 빼닮은 아들 션 레논과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습니다.
미국 문화예술지 'V매거진' 측은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코·션 모자가 찍은 화보 컷을 공개했습니다.
남다른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습니다. 흑백 효과가 더해져 더욱 분위기 있는 사진이 완성됐습니다.
특히 션은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붕어빵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V매거진' 관계자는 지난 18일 생일을 맞은 요코에게 축하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오노 요코의 생일을 축하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V매거진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