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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타오, '3조원 상속설' 입장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황쯔타오)가 '3조원 상속설'을 에둘러 인정했습니다.

앞서 타오의 아버지는 중국 언론을 통해 "아들에게 200억 위안(한화 약 3조6천억 원)을 물려줄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타오는 최근 중국 시나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유산 상속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직접적인 답은 피했습니다.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답을 대신했는데요.

타오는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가르쳤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그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크고 나니 이해가 됐다.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노력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티팬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드러냈습니다. 타오는 "나는 돈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타오는 방송(정글의 법칙)에서 민낯을 공개한 후, 조롱을 받았는데요. 안티팬들이 악의적인 캡처 사진을 온라인에 확산시켰습니다.

타오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즐겁게 느껴진다면 괜찮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타오는 지난해 4월 엑소를 무단 이탈했습니다.

지난 1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가불금 상환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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