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이세영이 '응답하라 1988' 가족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공유했다.
화기애애한 팀워크였다. 출연진과 스텝들이 모두 함께 모여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쌍문동 절친들은 브이를 그리며 막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세영은 "응답하라1988 원호감독님이 보내주신 사진 뭉클"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은 역대 케이블 TV 시청률 史를 다시 썼다. 쌍문동 이웃의 따뜻한 정을 통해 시청자의 눈물을 훔쳤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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