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발 부상 괜찮아요"
'엑소' 카이와 시우민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카이와 시우민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공항을 나섰다. '아육대' 녹화 도중 부상을 입은 시우민은 부축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카이는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걷는 모습이었다. 한파에 두터운 패딩과 마스크로 완전무장하며 추위에 대비했다.
완전무장 입국
가려도 카리스마 (시우민)
"도움이 필요해"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