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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이혼남과 열애 섹시아이돌 오구라 유코 결별?


[Dispatch=장호준 도쿄 통신원] 섹시아이돌 오구라 유코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유코링'으로 유명한 오구라 유코(27세)는 헤어 메이크 아티스트인 키쿠린과 교제 중이다. 오구라 유코 본인도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키쿠린은 SMAP 등의 헤어 메이크를 담당하고 있는 인기인이지만 여성관계에 관해서 복잡하고 한번 이혼한 경력이 있다. 또한 나이도 오구라 유코보다 13살 연상이다.

 

한쪽에서는 결혼임박이라는 소문이 흘러 나오고 있지만 방송국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결별설이 부상했다.
 
한 TV작가는 "오구라 유코와 친한 스포츠신문이, 작년 11월 올해 2월에 식을 거행한다고 했지만, 깔끔하게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이번엔 6월 결혼설이 나왔지만 이것에 관해서는 본인은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다"면서 "결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실제론 아무런 구체성이 없다. 그녀는 TV에서 결혼까지 순서를 밟아가겠다고 말해 육체관계를 부정하고 있지만, 두사람은 연초까지 동거상태였다. 완전히 육체적 관계를 갖은 것은 확실하다. 때문에 일부 석간지 에서는 임신설까지 보도 할 정도"라고 말했다.

 
모 아이돌 잡지 편집자는 두 사람의 상태를 이렇게 말한다. 두 사람은 미나토구 맨션에서 동거하고 있었지만, 최근 오구라 유코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동거가 끝났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오구라 유코는 독특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결혼 할 때까지 깨끗한 관계(속도위반을 하지 않는)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 쪽이 매일같이 안에 사정을 하는 탓에 오구라 유코가 화를 내서 동거가 끝난 것 같다. 이미 임신설을 보도한 언론은 그녀의 분노를 알고있다. 파국의 가능성도 있다. 헤어지고 육체관계를 갖지 않았다고 하면 계속 자신의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정도는 그녀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한 연예 리포터는 "결혼을 하든, 헤어지든, 다소 좌충우돌한 면이 있는 게 좋다. 지금 그녀는 소속사무소로부터 독립을 계획하고 있다. 사생활에 매스컴의 눈을 돌려 놓고, 그사이에 이적을 하면 된다. 사무소의 마나베 카오리는 재판까지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피하고 싶을 것"이라고 사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과연 오구라 유코가 결혼에 성공할지 파국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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