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나지연기자]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코믹 셀카를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최근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멋진 모습을 보였던 멤버들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숙면을 취하는 모습, 편지를 읽고 있는 모습,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모습 등 다양한 코믹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광희는 시완의 아이패드 코드를 코에 꽂으며 힘주고 있는 코믹스러운 표정을 연출했다. 이에 반해 시완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또한 숙면을 취하고 있는 민우 옆에서 케빈이 손가락을 볼에 찌르려는 듯 장난을 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제국의 아이들'의 대기실 셀카를 접한 팬들은 "입 벌리고 자는 모습이 꼭 닮아서 한참 웃었다", "어떻게 코드를 코에 넣을 생각을 했는지 광희의 예능감이 역시 돋보인다", " 장난치는 모습이 친근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제국의 아이들'에 대한 호감을 전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첫 정규앨범 '러버빌리티(LOVABILITY)'의 타이틀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나지연기자, 사진제공=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