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동휘가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치질로 기절했습니다.
동룡(이동휘 분)은 지난 8일 방송된 '응팔' 17회에서 쌍문동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중 넘어졌습니다. 엉덩방아를 찧었는데요.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너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프다"며 "엉덩이가 아파서 죽을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은 힘겹게 일어난 동룡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동룡의 바지는 비로 흠뻑 젖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놀란 덕선(혜리 분)은 "생리하냐"고 물었는데요. 동룡은 이내 피범벅 엉덩이를 확인, 결국 기절했습니다.
앞서 동룡은 치질 민간치료법을 접하고 마늘을 항문에 넣은 바 있는데요. 넘어지면서 충격으로 큰 부상을 입은 것입니다.
동룡의 치질 굴욕,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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