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연예계 데뷔 이후 최초로 자택을 공개했습니다.
고현정은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 녹화에서 럭셔리한 싱글하우스를 소개했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고현정 집 내부는 독특한 소품들로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치 카페를 연상하게 했습니다.
고현정의 남다른 취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국내외에서 까다롭게 선별해 수집한 가구들을 소재, 디자인, 형태별로 전시해뒀습니다.
소탈한 일상도 공개됩니다. '현정의 틈' 제작진은 "고현정이 매니저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 한강 편의점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인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고현정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정의 틈'은 22일 오후 방송됩니다.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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