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황정음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2011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참석했다.
황정음은 야상상의에 핫팬츠, 앵클 부츠를 신고 패션쇼장을 찾았다. 하지만 신고온 앵클부츠 때문에 다리가 굵어 보이는 효과가 나 아쉬움을 샀다.
이날 패션쇼에는 배우 김규리가 메인모델로 서며 유진, 황정음, 남규리, 박수진, 최여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캐주얼하게 입고 왔어요"
"다리가 굵어 보이나요?"
<글, 사진 =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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