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티아라' 효민이 무사복을 입고 '롤리폴리'(Roly Poly) 춤을 췄다.

 

효민은 최근 MBC-TV '계백' 촬영장에서 이서진, 송지효, 조재현 등 스태프 100명 앞에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롤리폴리' 댄스를 보여달라고 환호하자 즉석에서 춤을 춘 것.

 

열기와 반응으로는 공연장 못지 않았다. 효민이 '롤리폴리' 춤을 추자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나와 카메라를 꺼내 촬영을 했다. 효민은 쑥쓰러워하면서도 '롤리폴리' 춤을 끝까지 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효민이 호의무사옷을 입고 장기자랑을 하는 모습은 9일 곰 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