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소녀시대' 대표 패셔니스타입니다. 여성스럽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는데요.
올 가을, 입을 옷이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티파니에게 배워보세요. 티파니의 패션을 상황별로 나눠봤습니다.
☞ 먼저 등교할 때는요?
스키니에 후드티 조합은 '꿀'입니다. 캠퍼스 패션으로 무난하죠. 민낯이 걱정되시나요? 선글라스를 쓰면 되죠.
사랑스런 깔맞춤도 시도해 보세요. 티파니는 맨투맨과 슈즈를 연보랏빛으로 통일했습니다. 탐스 글리터 정도는 여대생 필수템 맞죠?
"스키니의 정석"
"같은 바지 돌려입기"
↓ 잠깐! 약속이 있다고요?↓
핫팬츠로 각선미를 과시해보세요. 부츠와 루즈한 니트도 훈녀들의 완소템.
"oh, 시크파니?"
☞ 클럽 가고 싶은 금요일입니다.
올블랙을 잊지 마세요. 여기에 강렬한 레드립스틱까지 발라주면, 불금 섹시퀸 당첨.
"이번엔 도도파니?"
"이런 느낌 좋아~"
☞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는요?
소개팅, 미팅 등 예뻐 보이고 싶을 때는 어떨까요. 또, 결혼식 등 어른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는요? 페미닌한 스타일링이 딱입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 조합이 좋죠.
"여성스럽죠?"
"소개팅남, 심쿵할걸?"
"이번엔 청순~블리"
☞ 데일리 데이트룩
아, 이미 남자친구가 있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데일리 데이트룩으로 원피스는 어떨까요. 코디는 간단하고요. 여성미를 강조할 수도 있죠.
"여친룩의 정석"
"가을엔, 티파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