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우리 가족 훈훈하죠?"
'카라' 전 멤버 강지영과 솔로가수 NS윤지의 가족이 모였다. 강지영과 NS윤지는 사촌지간. 국내 활동 당시에도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됐던 두 사람이다.
강지영과 NS윤지의 가족이 모였다. 지난 16일, 강지영의 입국을 기념해 두 가족이 함께 만난 것. NS윤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가족의 유쾌한 만남을 기록했다.
유전자가 다른 집안이었다. 우선 강지영 자매는 닮은 꼴 미모를 자랑했다. NS윤지 가족도 이에 못지 않았다. 어머니와 남동생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다정한 분위기도 엿볼 수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끌어 안으며 'V' 포즈를 취했다. NS윤지는 "사랑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지영은 이날 영화 '암살교실' 프로모션차 입국했다. '암살교실'에서 여교사 암살자 역을 맡았다. '암살교실'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사진출처=NS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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