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7월 26일에 끝마쳤습니다.
걸스데이가 3주간의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음원 차트 1위도 했고요.

말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팬들과 함께 운동회도 했고요.

저녁까지 함께 먹었습니다.

3주라서 짧았지만, 3주라서 더 강렬했습니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mabell) 활동이 그랬습니다.
'데이지' 여러분, 그래도 많이 아쉽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막방 대기실 셀카입니다. '스타캐스트'가 단독으로 입수~. 물론 인터뷰도 곁들였습니다
'링마벨', 그 마지막 이야기 ⑨. 지금 시작합니다.

☞ 링마벨 | 걸스데이는 지난 달 7일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3주간의 활동을 끝으로 이번 앨범을 마무리했습니다.
① 스타캐스트 (이하 'S') : 마지막 방송을 끝낸 소감이 어때요?
소진 : 음원 1위에 올랐을 때 너무 기뻤죠. 저희 음악이 궁금한 거잖아요. 기다려주시고, 또 기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민아 : 처음부터 3주 활동을 계획했지만, 그래도 아쉽긴 하네요.
유라·혜리 : 1년 만의 완전체 활동입니다. 오랜만에 참 즐거웠어요. 아, 이번에는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어요.

② S : 이번 활동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요?
소진 : 저는 개인적으로 뮤비 촬영요! 일단 세트장이 너무 인상에 남아요. 뱅글뱅글 돌아가는 장면 기억 나세요?
제 개인컷도 기억에 남아요. 와인 잔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촬영했는데, 완전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유라 : 전 빨간 머리요! 제가 직접 고른 색이거든요. 팬분들이 다 예쁘다고 해 주셔서 기분 최고였죠.
민아 : 저희 참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죠. 유라 언니 말처럼, 스타일, 안무, 곡까지 심혈을 기울여 골랐어요. 그래서 더 뿌듯한 앨범입니다.
혜리 : 맞아요! 역대급으로 열심히 참여했고, 또 준비했던 앨범입니다. 비주얼 측면에서도 다들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③ S : 반대로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민아 : '링마벨' 안무도 재밌고, 노래도 신났어요. 즐겁게 공연했던 것 같아요.
유라 : 솔직히 고백합니다! 저는 '링마벨' 무대를 하면서 딱 1번 안무를 틀렸었어요. 흑흑. 생방송 중에 틀리는 사람은 저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혜리 : 저는 발 부상 때문에 안무를 제대로 못 했거든요. 그게 아쉬워요. 빨리 나아서 더 좋은 무대,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 데이지 |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습니다. 체육관을 빌려 팬들과 운동회도 열었고요. 감사의 의미로 호텔 뷔페도 쐈습니다.
④ S : 팬들과의 이벤트 중 기억에 남는 일은요?
소진 : 이번에 '꿀저녁' 이벤트를 했거든요. 그 때 같이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 시간이 너무 편했고 즐거웠죠.
유라 : 운동회요! 쇼케이스를 체육관에서 했거든요. 팬들 400명과 함께 체육대회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민아 : 저도 운동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박도 터뜨리고, 지구 굴리기도 했어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ㅎㅎ
혜리 : 항상 사인회마다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익숙해진 팬 분들은 언제나 가족 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⑤ S : 아이디어는 보통 누가 내요?
소진·유라 : 팬들이 없었다면 걸스데이도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늘 최고의 팬서비스를 해야 겠다고 생각해요. 저희 모두 많이 아이템을 제안하죠.
혜리·민아 : 가장 중요한 건 '같이 한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 항상 이 점을 염두하고 있어요. 회사 대표님께서도 많이 아이디어를 주시고요.

⑥ S : 팬들에게 꼭 바라는 소원 한 가지?
소진 : 사실, 더 바랄 게 없어요. 하하. 꾸준히 응원해 주시는 거?
민아 : 저희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유라 : 지금처럼만 항상 옆에 있어주세요. 저도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혜리 : 팬들 사랑에 가장 많은 힘을 얻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꼭이요! 약속!

☞ 걸스데이 | 벌써 5년차 걸그룹이 됐습니다. 최선을 다해 앞만 보고 달렸죠. 덕분에 정상의 자리에 섰습니다.
⑦ S : 데뷔 초와 지금, 얼마나 달라졌어요?
소진 : 데뷔 초에는 정말 여유가 없었죠. 매 순간 긴장의 연속이었죠.
민아 : 지금은 무대를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이번 앨범 무대는 정말 신나게 했어요. 점점 팬들과 눈빛을 교환하는 수준이 됐죠.
유라 :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멤버들과의 우정은 더욱 끈끈해졌고요.
혜리 :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죠. 그래서 좋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책임감이 느껴져요. 저 성숙해진 거 맞죠?

⑧ S : 앞으로 활동 계획은요?
소진 : 하반기에는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라디오와 영화를 하고 싶어요.
유라 : 저는 뭐든지 좋아요. 예능도 재미있겠죠? 전부 다 열심히 할게요. 그냥 믿고 지켜봐주세요~.
민아 :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거든요. 제 민낯, 기대해주세요.ㅋㅋ
혜리 : 올해는 드라마를 열심히 찍을 것 같아요. tvN '응답하라1988'도 재밌게 봐주세요. 드라마 안에서는 배우로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⑨ S : 벌써 마지막 질문입니다. 어떤 그룹으로 남고 싶어요?
소진 : "우리 때는 걸스데이였지" 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유라 : 항상 열심히 하고, 밝고, 성실한 그룹!
민아 : 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그룹! 저희를 떠올리면 '아, 열심히 하는 걸그룹이지'라는 생각이 먼저 날 수 있게요.
혜리 : 보고만 있으면 행복한 걸그룹? 친구같고, 동생같고, 때로는 애인같은 느낌? 팬들에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마지막 입니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서로에게 보내는 한 줄 메시지~
소진·민아 : 혜리야~ 다리 다쳐서 아픈데, 티 안내고 열심히 해줘서 감동이었어.
유라 : 나도 혜리! 발도 다쳤는데 진짜 열심히 하더라. 너무너무 고맙고, 고생 많았어. 사랑해♥
혜리 : 그럼 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들에게 말할래요!
항상 밝은 유라언니! 즐겁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줘서 고마워.
민아언니! 힘든 일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 정말 짱이야. 본받고 싶어.
그리고 소진언니! 항상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잘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데이지 여러분~ 사랑해요! 앞으로도 에브리데이 걸스데이, 함께 하자고요!" (소진·유라·민아·혜리)

☞ 보너스는요? 사진으로 보는 '링마벨' 3주간의 활동입니다. 한 번에 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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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고 많았~데이"
글=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걸스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