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가 양성애자임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모델 스텔라 맥스웰(25)과의 연인 사이를 인정했습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데일리'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그녀의 동성연인 스텔라 멕스웰이 뉴욕의 한 호텔에서 한 달 가까이 함께 머물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텔을 나오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에 의하면 이 커플은 서로 편안하고 친밀한 사이라고 합니다. 주로 손을 잡거나 포옹으로 애정을 드러낸다고 하죠.
한편 '마일리의 동성 연인' 스텔라 멕스웰은 1990년생으로 벨기에 출신의 모델입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렸죠. 늘씬한 몸매와 숏컷이 잘어울리는 중성적인 매력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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