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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1mm] "초콜릿이요?"…아이돌, 달콤쌉싸름 출근길 (14일)

 

[Dispatch=김효은기자]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전하는 날이죠. 그래서일까요? 서울 여의도 KBS홀 입구에는 팬들로 가득합니다. KBS-2TV '뮤직뱅크'로 출근하는 아이돌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 팬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날 '뮤직뱅크' 출근길은 섹시돌이 열었습니다. 섹시미를 과시중인 '걸스데이'와 '레인보우 블랙'(이하 '레보블'), 솔로로 나선 가인 등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섹시한 무대와 달리 출근길은 털털, 그 자체였습니다.

 

정점은 '갓세븐'이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함성 폭발입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한아름 받습니다. 100% 생얼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팬들의 선물과 팬레터에 싱글벙글~ 이른 아침에도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뮤직뱅크'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출근길 1mm 공개합니다.

 

▶ 먼저 걸스데이, 민낯데이 나갑니다.

 

 

요즘 가장 '핫'(HOT)한 걸그룹, 걸스데이입니다. 컴백 7주차임에도 불구, 여전히 1위 후보입니다. 차트를 역주행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비에이피'(B.A.P)와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걸스데이는 민낯 사수에 나섰습니다. 출근길 아이템은 선글라스. 민아, 소진, 혜리 등이 선글라스로 눈을 가렸습니다. 특히 유라는 패딩 모자 속에 얼굴을 숨겼습니다. 그래도, 빛나는 생얼을 가릴 순 없네요.

 

"소두인증"

"아직은 추워요"

"꽁꽁패션"

"민낯은 빛나죠"

 

▶ 다음은 '레보블' 출근길입니다.

 

 

'레보블'은 아이돌 패셔니스타입니다. 특히 재경이 인상적입니다. 출근패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했습니다. 코트와 니트를 빨간색으로 통일했고, 모자와 킬힐을 파란색으로 맞췄습니다. 대담한 컬러 매치가 돋보였습니다.

 

고우리는 반전 매력을 보였습니다. 무대 위의 섹시는 없습니다. 꾸러기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편안한 아우터에 청바지를 입고, 백팩을 매치했습니다. 스냅백을 거꾸로 뒤집어쓰는 것으로 꾸러기 패션 완성~. 조현영은 모자와 마스크 콤보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렸네요.

 

"꾸러기 패션의 정석"

"민낯 없는 브이~"

 

▶ 갓세븐 출근길 확인해볼까요?   

 

 

'갓세븐'이 등장하자 팬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죠? 초콜릿을 한가득 준비해왔습니다. 수줍게 초콜릿과 팬레터를 전합니다. 갓세븐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출근근 패션은 블랙이었습니다. 잭슨은 머리끝부터 발끈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했고, 뱀뱀은 올블랙 의상에 빨간 체크셔츠를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줬습니다. JB, 주니어, 영재, 유겸도 블랙홀릭에서 빠져 나올 줄 모르네요.

 

"아침부터 감사해요"

"포인트는 오렌지입니다"

"달콤한 출근길~"

"졸려도 선물은 소중해"

 

▶ 소유의 출근길은 힙합입니다. 

 

 

요즘 '썸' 좀 타고 있는 소유입니다. 음악만 힙합이 아니에요. 출근길 패션에서도 프리한 힙합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스냅백은 머리에 눌러 쓰는게 아니죠? 소유처럼 살~짝 걸치는겁니다.

 

추위도 잊어버린 패션이었습니다. 소유는 패딩을 벗고 검정 블루종을 입었습니다. 찢어진 바지를 롤업해 발목을 드러냈네요. 그리고 한 손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들었습니다. 겨울이 두렵지 않은 소유였습니다.

 

"겨울, 두렵지 않아"

 

▶ 다음으로 가인의 시크 포스 볼까요?

 

 

가인은 시크했습니다.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당당하게 출근했는데요. 패션에서부터 '센' 언니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평범한 스키니진에 호피무늬 퍼를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풍깁니다. 쉽게 다가가기 힘든 포스인가요? 팬들은 멀찍이서 바라만 볼 뿐입니다.

 

"이 언니, 포스 장난아냐" 

"출근길이 런웨이로~"

 

▶ 다음 출근길은 종현입니다. 오랜만에 대포 소환~ 

 

 

'SM 더 발라드'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종현입니다. 태연 없이 홀로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종현이 등장하자 일명 '대포여신'들의 카메라 셔터소리가 빨라집니다. 패션은 깔끔 그 자체였는데요. 검정티와 체크셔츠, 청바지에 코트까지, 남친룩의 정석입니다.

 

 "치열한 대포 열기"

"차가운 겨울남자"

 

▶ 컴백한 박지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지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싱글음반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 타이틀곡 '비프'(Beep)로 컴백할 예정인데요.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했습니다. 검정 페도라, 선글라스, 코트, 바지, 신발. 심지어 가방까지 온통 검은색 물결입니다.

 

"헤이, 빌리진~" 

"신곡 기대해주세요~"

 

▶ 마지막은 스텔라입니다.

 

 

'19금' 섹시를 선언한 스텔라. 출근길도 화끈할까요? 반전입니다. 이날 스텔라는 순수한 민낯으로 출근했습니다. '국악소녀' 가영은 귀요미 포즈. 그러다 "뮤비 잘 봤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민망한듯 얼굴을 가리네요.

 

"출근길은 귀요미~"

"민망해도 브이~"

"응원해주세요"

 

<사진=서이준, 김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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