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TV '섹션TV 연예통신'. 백종원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든 고칼로리 토스트를 아이돌에게 선보였는데요.

땅콩버터와 바나나, 화이트 초콜릿,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까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었죠.

EXID는 칼로리를 모르는 상황에서 토스트를 집어들었습니다.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죠. 제작진이 1620Kcal라고 밝히자, EXID는 경악했는데요.

그래서 바로 내려놓았냐고요? 아닙니다. 하니는 포기한 듯 행복한 표정으로 토스트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죠.

<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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