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5W1H 이슈풀이

▷ WHO: 걸그룹 '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 WHEN: 2015년 5월 4일.

▷ WHERE: 미국 로스앤젤레스. 

▷ WHAT: 'EXID', 美 공연 참석차 LA 방문. 팬들의 격한 환대에 정화는 "너무 행복하다" (I'm so happy)고 화답. 'TMZ닷컴'은 정화의 서툰 억양을 따라하며 비웃음.  

▷ WHY : 외국인 연예인의 서툰 발음은 놀림감일까? TMZ의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에서 먼저 무례 논란 발생.

▷ HOW: EXID 측은 TMZ닷컴을 상대로 대응 방안 검토. 우선 TMZ의 태도 문제에 불쾌감 표시.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해 어필할 계획.

▷ D-Fact : "서툰 영어를 웃음거리로 삼을 줄은 몰랐습니다."

'EXID' 측이 'TMZ닷컴'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멤버의 영어 발음을 웃음거리로 만든 것에 대한 속상함이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대표는 4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해당 영상은 인종 차별적 행동"이라면서 "팬들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을 놀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현장에 기자들이 있는지도 몰랐다"면서 "정화의 발음이 웃음거리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EXID 멤버들 역시 논란을 접한 상태다. 대표는 "멤버들도 영상과 기사를 접했다"며 "무엇보다 정화가 굉장히 속상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차원에서의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그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 우선 이 부분을 강하게 어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