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걸그룹 'EXID'가 컴백 시동을 걸었다. 7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아 예'(A Yeah)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크를 이용한 변신이 인상적이었다. 하니는 앵커로 분했다.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 남자 아나운서와 뉴스를 진행했다. 정화는 인터넷 방송 BJ가 됐다.
눈길을 끈 건 모자이크다. 멤버들의 엉덩이, 전신, 입모양 등을 차례로 모자이크 처리했다.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효과를 줬다.
신곡도 살짝 들을 수 있었다. 흥겨운 비트의 리듬에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아', '예'라는 후렴구가 반복돼,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아 예'를 발매한다.
<사진출처='EXID'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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