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일본 핫스타 소메타니 쇼타가 귀여운 연하남으로 변신했다.
소메타니가 3일 오전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감독 미노리카와 오사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주인공 수짱(시바사키 코우)을 짝사랑하는 카페 남직원으로 분했다.
소메타니는 일본의 라이징 스타.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보호하고 싶은 연하남 느낌으로, 일본 여성들에게 모성애를 일으키게 한다는 평이다.
극중 역할 또한 평소 이미지와 딱 맞다. 소메타니는 수짱을 남몰래 지켜보며 수줍어한다. 데이트 신청을 퇴짜 맞아 아쉬워하기도 한다. 실제 모습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30대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뉴스링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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