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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中 품은 으르렁~"…엑소·슈주M, 대륙정벌

 

역시, 한류스타였습니다. 대륙을 품었습니다. 주인공은 '슈퍼주니어M'과 '엑소'입니다. 중국 최대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성룡, 판빙빙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아시아 전역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 번 확인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 베이징 우커송 체육관 M공간에서 제7회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음악·TV·영화 등 26개 부문에서 활약한 아티스트 및 작품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합니다. 


'엑소'와 '슈주M'은 수상자 그리고 시상자 자격으로 초청 받았습니다. 축하 무대도 꾸몄는데요. 총 2곡씩, 히트곡을 선사했습니다. 관객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이래서 '한류스타~', '한류스타~' 하나 봅니다.


대륙 품은 '엑소'와'슈주M'. 뜨거웠던 시상식 현장 비하인드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비행기 안 미남대결 : '슈주M'과 '엑소'가 비행기 안 미남대결을 펼쳤습니다. 대표로 2명이 나섰습니다. '슈주M'은 동해와 려욱이 함께 했고요. '엑소'는 카이와 세훈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동해와 려욱은 여유만만 입니다. 그저 카메라를 바라봤을 뿐인데 자체발광입니다.

 

 
'엑소'는 포즈로 승부했습니다. 카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고요, 세훈은 귀엽게 V를 해봅니다. 아, 세훈의 손에 들린 편지가 보이시나요? 공항에서 받은 팬레터를 챙겼는데요. 카이와 세훈은 비행기 안에서 팬레터를 읽으며 북경으로 향했습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았다네요.

 

 
▶ 리허설도 실전처럼 : 북경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쉴 틈은 없습니다. '엑소'는 곧바로 우커송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사복을 입고 리허설을 시작했는데요. 리허설도 실전처럼 진행합니다. 안무, 표정, 손짓 하나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무대 동선도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

 


리드보컬 첸은 유독 진지합니다. 눈빛이 살아있습니다. 마치 객석에 팬들이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네요. 시우민도 열심히 리허설을 합니다. 그런데, 스타일이 좀 독특합니다. 반팔 티셔츠에 털모자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패셔니스타의 사복 패션~그 느낌 아니까요.

 

 


▶ 대기실 안 깨알포즈 : 같은 시각, '슈주M'은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 있었습니다. 각자의 방법으로 시간을 보냈는데요. 얼마 전, 한국에서 솔로 앨범으로 활동했던 헨리. 카메라를 보자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바지 주머니를 양 손으로 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네요.

 


은혁과 성민은 다정 돋습니다. 성민은 음악을 들으면서 긴장을 풀었는데요. 그 옆에 앉은 은혁은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성민은 자연스럽게 은혁의 다리에 손을 얹고, 핸드폰 화면을 함께 바라봤는데요. 알고보니 리허설 무대를 촬영한 영상을 체크하고 있었다는군요.

 


▶ 시상식장이 런웨이 : 이제 본격적으로 시상식이 시작됩니다. '슈주M'과 '엑소' 모두 말끔한 수트를 갈아입고 시상식장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먼저 '슈주M'의 비주얼이죠? 시원이 등장했습니다. 그저 복도를 걸어갈 뿐인데, 시상식장이 순식간에 런웨이로 바뀌었네요.

 


이번엔 '엑소' 크리스가 함께 했습니다. 남신들의 만남, 비주얼만 봐도 훈훈합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가 돋보이네요. 크리스는 환하게 웃으며 엄지 손가락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장에 착석한 엑소. 타오가 카메라를 보며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 백현은 보너스~

 

"중국 인기 짱이죠?"

 


▶ 상받고 으르렁 :  엑소가 먼저 수상했습니다. '2013 바이두 인기 그룹상'을 받았습니다. 크리스가 소감을 전했는데요. 유창한 중국어로 "'12월의 기적'처럼 우리 곁에 팬들이 있는 것이 최고의 기적이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슈주M'도 빠질 수 없겠죠. 음악 부문 최고상인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을 수상했습니다. 멤버들은 "팬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 내년에 나오는 새 앨범 역시 모두가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새 앨범 소식을 전해 현지 팬을 열광케 했다고 합니다.

 

 


▶ 한류스타의 축하무대 : 축하무대는 카리스마 넘칩니다. 먼저 '슈주M'이 나섰습니다. 올해 1월 현지에서 발표한 '브레이크 다운'과 '고' 2곡을 불렀습니다. 블랙 컬러 옷을 맞춰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는데요. 8명의 멤버가 빈틈없이 무대를 꽉 채웠습니다.

 

 
'엑소'는 '슈주M' 뒤를 이었습니다. 히트곡 '늑대와 미녀' 그리고 '으르렁'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교복 스타일의 수트를 맞춰입고 칼군무를 선사했는데요. 대륙의 떠오르는 대세답게 현장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소녀 팬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엔딩 포즈도 완벽하네요.

 


▶ 성룡 따거와 만남 : 성룡과도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 최시원은 고거기, 손남, 경첨과 '영화 공헌상' 시상자로 선정돼, 성룡에게 시상했습니다. 사실 최시원과 성룡은 인연이 있는데요. '런닝맨'에서도 호흡을 맞췄고, 각종 중국 시상식에서도 인사를 나눈 바 있습니다.

 

 

대기실에서도 성룡과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시원의 소개로 '슈주M', '엑소'이 성룡과 인사했습니다. 인증샷도 빠질 수 없겠죠? '슈주M'과 성룡은 '슈퍼주니~어에요' 포즈를 취했습니다. '엑소'는 성룡에게 사인CD 선물했는데요. 인증샷을 끝으로 시상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성룡형도~슈퍼주니 어!에요"

 

'성룡과 으르렁~'


☞ 마지막으로 수상 후 대기실에서 만난 '슈쥬M', '엑소'의 단체샷 확인하겠습니다. 

 

"최고상 받아서 좋아요~"

 

"인기 그룹상, 내년에도 만나요"

 

글=나지연기자(Dispatch)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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