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디즈니+ '재혼황후'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즈니+에 따르면, '재혼황후'는 지난 3일 공개 이후 3일간 역대 디즈니+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등극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멕시코, 칠레,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 50개 이상의 마켓에서 공개된 한국 타이틀 중 1위에 올랐다.
'재혼황후'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 전부터 기대와 우려가 함께 따라붙었던 작품이다. 첫 공개 후, 볼거리만큼은 합격점을 받았다.
동대제국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눈앞에 펼쳐낸 정교한 세트 디자인, 웅장한 음악 등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다만 한국 배우들이 서양 황실을 연기하는 설정 자체가 낯설다는 목소리도 있다. 일부 CG와 과한 의상 및 헤어스타일을 두고도 아쉬움이 나왔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다. 나비에와 하인리(이종석 분)의 새로운 로맨스부터 소비에슈와 라스타의 엇갈린 욕망까지 한층 격렬해질 예정이다.
'재혼황후'는 1~4회까지 공개됐다.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