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성준, 가수 겸 연기자 츄, 문지훈(스윙스)이 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배급사 측은 27일 "'광안: 세자의 여자'(이하 '광안')가 레진스낵 공개에 이어 다음 달 18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고 밝혔다.
'광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드라마다. 세자 암살을 위해 궁녀로 위장한 자객이 연모의 감정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성준이 비운의 세자 이현 역을 맡았다. 전장 위 활약으로 나라를 구했음에도 왕의 질투로 인해 언제 죽을지 모를 삶을 사는 캐릭터다.
츄가 세자를 암살하라는 명을 받은 자객 은우로 분했다. 궁녀 신분으로 궁에 들어왔지만 궁의 법도도, 연애도 몰라 이현에게 휘둘린다.
박지훈은 세자의 유일한 벗인 호위무사 남휼 역할이다. 모두가 경계하는 세자에게 농담을 할 수 있는 인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외에도 김응수가 이현과 은우의 운명을 손에 쥔 영상대감 역을 연기했다. 조수향이 은우의 동료 미향 역, 염승이가 중전 역할이다.
연출은 조바른 감독이 담당했다. 조 감독은 "원작이 가진 위험하지만 선을 넘을 듯 말 듯한 로맨스 결을 최대한 살리려 했다"고 했다.
극장 개봉을 염두에 두고 사극의 미학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그는 "관전 포인트는 큰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영상미"라고 꼽았다.
한편 '광안'은 다음 달 18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가능하다.
<사진제공=키다리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