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JTBC가 매각 작업을 본격화한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4일 JTBC의 한영회계법인 매각 주관사 선정을 허가했다. 한영회계법인은 법원이 선임했던 조사위원이다.
매각 주관사가 확정된 만큼 매각에 속도가 붙는다. JTBC는 이날 "10월 중 매각 공고 등 절차를 빠르게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영회계법인은 JTBC를 "콘텐트 제작 역량과 IP 자산, 종합편성채널 1위 뉴스 시청률 등 높은 가치를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이미 복수의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여왔다. 한영회계법인은 "본격 절차가 시작되면 시장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JTBC는 이달 매각 공고를 낸 뒤 인수의향서 접수, 실사, 입찰 등을 이어간다. 인수합병(M&A)을 빠르게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JTBC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6월 약 206억 원 규모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졌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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