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고밀도 심리 스릴러로 10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불꽃 튀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 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 연출 조영민) 측은 22일, 편성일을 확정했다. 다음 달 30일에 첫 방송한다. 대본 리딩 현장도 공개했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이다.
유연석은 심장외과 전문의이자 싱글대디 민준호를 연기했다. 메스를 들었을 때는 냉철하게, 하나뿐인 아들에게는 따뜻하게 캐릭터를 그려냈다. 다정함과 서늘함을 넘나들며 긴장감을 만들었다.
서현진은 초등학교 사서교사 강지선으로 분했다. 학부모인 민준호와 얽힌다. 데이트 이후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갔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강지선의 심리를 집중도 있게 그렸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치열한 연기 대결이 기대된다. 두 사람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에 재회했다. 강력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옥자연(이화영 역), 임성재(박석구 역), 김지현(강지은 역), 이천희(김형수 역) 등이 출연한다. 옥자연은 여청과 형사 이화영 역을 맡았다.
임성재는 이화영의 남편이자 UDT 장교 박석구 역, 김지현은 강지선의 언니이자 마취과 전문의 강지은 역, 이천희는 강지연의 남편이자 강지선의 형부 김형수 역으로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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