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이 영국 런던영화제 러브콜을 받았다.
제70회 BFI 런던영화제(BFI London Film Festival) 측이 4일 주요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가능한 사랑'은 갈라 섹션에 초대됐다.
BFI 런던영화제는 영국영화협회가 주관하는 영국 최대 규모 영화제다. 갈라 섹션은 가장 화제성이 높은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이창동 감독 작품이 해당 영화제에 초청받은 건 이번이 6번째다.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 등으로 이곳을 찾아왔다.
'가능한 사랑'은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앞서 베니스, 토론토, 뉴욕, 산세바스티안, 취리히,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번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난 부부 두 쌍이 숨은 욕망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가능한 사랑'은 오는 23일 극장 개봉한다. 넷플릭스에선 11월 6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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