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새로운 VR 콘서트 영화로 찾아온다.
플랫폼 기업 'AMAZE'는 4일 "'엔하이픈 VR 콘서트: 데스티니'(DESTINY)가 전 세계 42개 지역/도시에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다. 엔하이픈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인다. VR 영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들의 첫 VR 콘서트는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약 3만 관객을 모았다. 평균 좌석 점유율 43%로 VR 콘서트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버전에선 뱀파이어 사회의 금기를 깨고 시작된 선택과 이들을 뒤쫓는 위협, 피할 수 없는 숙명 속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단순한 무대 나열이 아니다. 엔하이픈 음악과 퍼포먼스를 하나의 서사 안에 녹였다. 관객을 엔하이픈의 세계관 속으로 이끌 예정이다.
관계자는 "엔하이픈이 한층 확장된 이야기로 관객을 찾아온다"며 "이들이 마주하게 된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엔하이픈 VR 콘서트: 데스티니'는 오는 18일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홍대입구에서 상영된다.
<사진제공=AMA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