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가수 선미가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나흘 앞두고 일정을 취소했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1일 공식 채널에 "오는 5일 예정됐던 선미 상하이 팬미팅 '밋 선미 인 레이트 서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지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행사 운영 및 제작 전반을 최종 점검한 결과,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진행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 팬들과 만날 기회를 기다려왔다. 현재 상황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매표는 전액 환불한다. 현지 주최 측과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진행한다.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은 관련 공식 채널에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보다 철저히 준비된 좋은 자리에서 선미가 다시 상하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