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다시 한번 '오버워치'(Overwatch)와 함께 한다.
오버워치는 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르세라핌과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양측이 협업한 신곡 뮤직비디오가 오는 11일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뿐 아니다. 르세라핌은 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 폐막 공연 무대에 선다.
르세라핌이 오버워치와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3년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잇' 뮤직비디오를 공동 제작했다.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해당 노래는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에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멜론 주간 차트에서도 4주 연속 정상을 밟았다.
르세라핌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블리즈컨 2023' 무대에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5집 수록곡인 '쏘 시니컬'이 게임에 삽입됐다.
특히 이번 협업은 '퍼펙트 나잇'에 이어 또 한 번 '밤'을 소재로 삼아 호기심을 더한다. 신곡에선 서로의 케미스트리로 특별해진 밤을 그린다.
월터 콩 블리자드 라이브 서비스 게임·모바일 개발 부문 선임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이들과의 첫 협업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했다.
이어 "2번째 뮤직비디오로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오버워치 유저와 피어나(팬덤명) 모두 '블리즈컨'에서 멋진 무대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1시 싱글 2집 '메이드 마이 나잇'(Made My Night)을 발매한다.
<사진출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