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엔하이픈이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엔하이픈은 22일 유튜브에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곡명에서 느낄 수 있는 역설적인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멤버들은 혼란스럽게 흩어지는 죄수들 사이에서도 의연한 눈빛을 잃지 않았다.
기존의 정제된 다크함도 과감히 깨뜨렸다. 거칠고 날것 그대로의 에너지를 드러냈다. 일탈 끝에 찾아온 해방감을 만끽하며, 거침없이 질주했다.
이국적인 영상미도 돋보였다. 광활한 바다 전경과 페루에서 촬영한 장면들이 이어졌다. 화려한 색감과 빈티지한 미장센으로 곡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퍼포먼스 역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브라질리언 펑크 리듬에 맞춰 거칠고 야성적인 움직임을 펼쳤다. 엔하이픈의 일탈과 해방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21일 '더 신 : 블리스'를 발매했다. 각종 음악방송에서 신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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