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유승호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꺼내놓는다.
소속사 '333' 측은 21일 "유승호가 오는 10월 사진전시 '블루 아워: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 형태로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빛과 어둠, 선명함과 흐릿함, 감정의 경계를 포착했다.
관계자는 "카메라 앞에서 인물의 삶을 표현해왔던 유승호가 온전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전하지 않은 순간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쉽게 사라지지 않는 여운을 담은 만큼, 다양한 감정을 일렁이게 할 것"이라고 했다.
유승호는 피사체로도 등장한다. 김정원 작가가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그의 자연스럽고 사적인 순간의 사진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한다. 이번 전시 수익금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한다. 유기묘를 위한 단체 등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유승호 전시는 오는 10월 3~11일 서울 용산구 레이어 7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엘리필름,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