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
MTV 측은 지난 18일(한국시간)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6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주요 부문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및 '베스트 K-팝' 후보에 지명됐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의 노래'에는 이들 외에도 마돈나와 사브리나 카펜터, 올리비아 딘, 핑크팬더리스 등이 올랐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 역시 노미네이트됐다. 이들이 부른 '골든'(Golden)이 '올해의 노래' 후보로 꼽혔다.
'블랙핑크' 리사는 솔로곡 '드림'(Dream)으로 4개 부문에 들었다.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촬영', '베스트 편집' 등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으로도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 '베스트 K팝'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코르티스는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니 2집 '그린그린'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로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와 '베스트 K-팝'에 랭크됐다.
또 캣츠아이가 '핑키 업'(PINKY UP)으로 '베스트 안무'와 '베스트 K-팝'에, 르세라핌이 '스파게티'(SPAGHETTI)로 '베스트 K-팝' 후보에 들었다.
한편 'MTV VMA'는 미국의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출처=각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