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14억 뷰 뮤직비디오를 또 배출했다.
빅히트 뮤직은 30일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가 누적 조회수 14억 회(29일 자)를 넘었다"고 밝혔다.
통산 5번째 14억 뷰 뮤직비디오다. 이들은 '다이너마이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NA', '마이크 드롭'으로 해당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열대 사바나 초원과 함께 북청 사자놀이, 한국 전통 양식을 차용한 세트를 배경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담았다.
안무도 이색적이다. 아프리칸 댄스 구아라구아라와 한국 무용이 섞였다. 사물놀이와 탈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에 그래픽 효과도 더했다.
노래 역시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하다. 사우스 아프리칸 비트에 국악 장단과 추임새를 겹쳤다. 이질적 요소가 결합, 색다른 매력을 줬다.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 음원은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11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21위도 찍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