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측이 콘서트 장소를 바꿨다. 잠실 시위 장기화에 따른 결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위버스'에 "'유노 프로젝트 26: 신 챕터 원 인 서울'이 원활한 개최를 위해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고 알렸다.
기존 공연장이었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가 아닌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투어 막을 연다.
공연장 이용이 어려워진 탓이다. 해당 장소 인근에서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SM은 "대관 승인 절차로 인해 공연을 기다려준 관객들께 공지가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관람에 혼동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넥슨도 시위 여파로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 장소를 일산 킨텍스로 바꿨다. 하이브의 '위버스콘'은 운영 계획을 바꿔 행사를 치렀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20일 신곡 '타임스 티킨'을 발표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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