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이 촬영 중단 사태를 맞았다.
'연애의 재발견' 관계자는 23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장마 시즌을 고려해 약 한 달간 (작품)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면적인 이유는 대본의 보완 작업 때문이다. "대본을 워낙 적게 가지고 시작했던 작품"이라며 "재정비 후 촬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중앙그룹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제작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제작사도 콘텐트리중앙 자회사 SLL이다.
'연애의 재발견'은 뜨겁게 사랑했던 두 남녀가 이혼한 뒤 한 집과 직장에서 다시 마주하면서 서로를 재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캐스팅 소식과 함께 첫 촬영에 돌입했다. 김소연이 이혼 후 호텔에 복귀하는 장하경 역을 맡았다. 김지석은 전남편 이동진 역할이다.
한편 중앙그룹 5곳은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JTBC와 콘텐트리중앙 외에도 중앙홀딩스,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이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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