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토이스토리5'가 본격 흥행 열풍에 신호를 켰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5'는 지난 19~21일 주말 3일 동안 71만 3,0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87만 2,547명이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수(56만 1,363명)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북미 매출액은 1억 6,000만 달러(약 2,45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북미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토이 스토리5'는 지난 1995년부터 나온 '토이 스토리'의 5번째 시리즈다. 6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다.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액은 약 30억 4,000만 달러(약 4억 7,000억 원)이다.
시즌5는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시, 우디, 버즈는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하고, 예측불가한 여정을 떠난다.
국내에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했다. 흥행 불패 시리즈의 감동적인 서사로 연령 불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군체'다. 18만 8,676명이 봤다. 총 관객수는 552만 7,627명이다. 3위는 '와일드 씽'이다. 13만 3,556명이 보며 누적 110만 관객을 넘겼다.
<사진출처=영진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