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소지섭이 비밀을 품은 소시민이 된다.
소지섭은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SBS-TV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에 출연한다. 저축은행 직원 역할이다.
'김부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각색한 복수 액션물이다.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다.
작품 공개를 앞두고 굴욕의 멱살잡이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김부장(소지섭 분)은 퇴근 중 만나게 된 불량배를 피하려다가 위협을 당했다.
시선을 내리깐 모습으로 나약한 인물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김부장 정체가 일급 수배 블랙리스트 1위인 남북파 공작원인 것.
소지섭은 캐릭터에 대해 "딸을 너무 아끼는 딸 바보이자 미스터리한 인물"이라며 "점점 드러나는 김부장 서사를 따라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스태프들 덕분에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 현장 에너지가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부장'은 '멋진 신세계' 후속 작품으로 편성됐다. 다음 달 26일(금)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