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한국 공포 장르의 새 이정표를 썼다. 300만 관객을 넘겼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주말(8~10일 자) 14만 7,32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02만 2,847명이다.
개봉 약 한 달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인 '장화, 홍련'(314만 명)과는 단 12만 명 차이로 그 격차를 더욱 좁혔다.
이상민 감독은 "(관객) 300만은 상상도 못 했던 숫자"라며 "비현실적인 숫자였기에 지금도 그저 놀랍기만 하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이어 "호러는 극장에서 함께 체험해주시는 관객 덕분에 완성된다"면서 "팀 '살목지'를 완성해주고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19만 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18만 명)는 그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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