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다.
JTBC는 27일 진태현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후임은 미정이다. 진태현의 출연분은 6월까지 방송된다.
진태현도 다음날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손편지도 공개했다.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다"고 썼다.
그동안의 소회도 밝혔다.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 하는 동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 조언이라는 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며 "너무 부족한 저를 함께하자고 추천해주신 (서)장훈이 형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이제 아내와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또 준비하는 여러 도전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마무리했다.
진태현은 지난 2024년 8월부터 출연했다. '이혼숙려캠프'가 정규 편성을 받자마자 합류했다. 1년 8개월 동안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 심리극 조교로 활약했다.

<사진=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