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올해에도 '백상예술대상'을 진행한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2일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다음 달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이 시상식 동반 진행에 나서는 건 이번이 8번째다. 이중 신동엽은 12번째, 수지 11번째, 박보검이 8번째 백상예술대상 MC 마이크를 잡는다.
신동엽은 생방송 진행의 권위자다. 지난 2006년 제4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은 뒤 지난해까지 총 11회 '백상의 중심'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올해 시상식에선 시상자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동엽은 지난해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같은 부분 수상자에게 백상 트로피를 건네준다.
수지는 11년 연속 백상예술대상을 빛낸다. 2016년 52회를 시작으로 11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출석했다. 올해 역시 백상의 아이콘으로서 활약한다.
박보검도 8회 차 백상 MC로 도약한다. 54회 첫 발걸음 이후 군 복무로 인해 한 해를 잠시 떠난 바 있다. 전역 첫 일정으로 58회 백상 무대에 올랐다.
한편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은 다음 달 5일 열린다. 오는 13일엔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부문별 후보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씨피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숲·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