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다시 한 번 패션계를 주도한다.
배급사 측은 31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다시 모였다.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는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런웨이'의 중심을 장악했다.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는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분)는 어딘가로 바쁘게 이동했다. 여전히 바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그렸다. 도도하고 냉철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이젤(스탠리 투치 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그는 미란다와 오랜 시간 '런웨이'를 지켜온 인물. 특유의 여유로운 매력으로 극의 균형을 잡는다.

영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의 후속작이다. 전편은 개봉 당시 국내외 3억 2,600만 달러(약 4,9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전작을 이끈 출연진들이 20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했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이 재출연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다음 달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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