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글로벌 파워를 재입증했다. 2번째 월드투어 규모를 확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에 아이브의 2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북미 및 아시아 추가 일정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7월 2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 투어를 연다. 몬트리올, 뉴어크,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벤쿠버 등을 순차 방문한다.
쿠알라룸프르,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호주, 뉴질랜드 투어도 앞두고 있다. 아시아 무대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9월 홍콩과 타이베이를 찾는다.
특히, 5월 싱가포르와 마카오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팬들이 아이브 방문 소식에 뜨겁게 환호했다. 멤버들은 무대로 보답할 계획이다.
아이브는 올해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국가, 도시 추가 공연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행보를 확장할 것"이라고 짚었다.
투어 어나운싱 영상으로 열기를 올렸다. '뱅뱅'이 흘러나왔다. 멤버들이 귓속말을 주고받았다. 서울 공연 장면에 "IVE is coming"이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아이브는 지난해 서울에서 2번째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견고해진 팀워크와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전원 솔로 무대를 공개, 호평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를 발매했다. '뱅뱅'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다.
2026년 첫 기록이자 팀 통산 여섯 번째 PAK다. 해당 곡은 4주 연속 국내 음원 차트 주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블랙홀'으로 쌍끌이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아이브는 다음 달 4일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시작으로, 2번째 월드투어를 재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