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플랫폼에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한다.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을 담은 음반이다.
총 5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 '고(GO)를 비롯해 선공개 디지털 싱글 '뛰어', 수록곡 '미 앤드 마이', '챔피언', '에프엑스에프엑스보이' 등이다.
'고'는 블랙핑크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의 컴백은 음악을 넘어 문화적 이벤트로 확장됐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한 것. 지난 26일 공개된 청음회에선 박물관 곳곳을 분홍빛으로 채웠다.
멤버들은 오디오 도슨트(한국어·영어·태국어)에 참여했다. 반가사유상, 백자 달항아리 등 국보급 유물을 해설해 글로벌 팬덤에게 전통 문화를 알렸다.
컴백을 향한 관심이 유튜브 구독으로도 이어졌다. 이들은 최근 아티스트 최초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어터 어워즈'를 땄다.
소속사 측은 "숨 가쁜 월드투어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며 "블랙핑크의 음악적 역량과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