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몬스타엑스' 주헌이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주헌의 신보 기사를 작성했다. 미니 2집 '광'(光, INSANITY)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포브스는 "강렬한 비트와 날카로운 가사가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스팅'에 대해서는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주헌의 경험이 녹아든 진정성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주헌이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본인만의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광'은 1집 '라이트'의 세계관을 확장한 곡이다. '미쳐야, 비로소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이브' 레이, 타이거 JK 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스팅'은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보이스 샘플링이 담겼다. 주헌의 강렬한 래핑에 무게감을 더했다.

포브스는 "전작에서 시작된 '빛'의 서사를 확장한 독창적인 세계관"이라며 "주헌의 철학적 메시지가 음악적으로 밀도 있게 구현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록곡들은 그가 과거에 겪었던 시련과 고난을 담고 있다"며 "K팝 아이돌들이 쉽게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광'은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을 포함한 24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헌은 팀 활동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30일부터 2월 1일,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더 엑스 넥서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