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한지민과 박성훈이 찰진 연기 호흡을 펼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측이 8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 등이 참석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하 '미혼남녀')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를 만나고 진정한 사랑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지민이 더힐스호텔 대리 이의영으로 분했다. 일에선 탄탄대로지만 연애에는 정체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캐릭터다.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박성훈과 이기택은 소개팅 상대인 송태섭, 신지수 역할에 녹아들었다. 박성훈은 송태섭의 따뜻한 무드를 자신만의 결로 풀어냈다. 훈훈한 온기를 보탰다.
이기택은 정반대 모드였다. 자유분방한 연하남 신지수가 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면면을 눈빛과 말투로 표현했다. 이의영의 선택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 외에도 정혜성, 김소혜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의영 직장 동료 정현민, 심새벽 역을 소화했다. 각각의 캐릭터에 개성을 더해 보는 재미를 추가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첫 리딩부터 찰떡같은 호흡을 보였다"며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득 스토리로 현대인의 연애 고민을 짚을 예정"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한편 '미혼남녀'는 다음 달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