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3')가 흥행 질주 중이다. 개봉 1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3'는 2일 오전 7시 기준 502만 1,288명 관객 수를 기록했다. 지난 1일 하루 동안 35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2025년 개봉작 중 최단 흥행 기록이다. '주토피아 2'(감독 자레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보다 2일 빠른 속도로 500만을 기록했다.
해외에서도 아바타 신드롬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3'은 글로벌 흥행 수익 8억 5,979만 달러(한화 약 1조 2,441억 원)를 찍었다.
개봉 3주 차에도 예매율은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예매율은 49.5%. 26만 명 이상이 관람을 예약했다.
'아바타3'는 아바타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제이크 설리 가족 앞에 새로운 부족이 등장한다.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전, 공중전 등 시각특수효과(VFX)로 환상적인 세계를 그렸다. 특히, 장엄한 수중 시퀀스가 백미다. 하늘 사람들에 맞서는 톨쿤들과 나비족의 투쟁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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